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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청춘 감성 가득한 뮤지컬 넘버 선공개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청춘 감성 가득한 뮤지컬 넘버 선공개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작품의 넘버를 공개했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공식 유튜브 채널 컨텐츠 뮤라스’(MUSICAL LIVE STAGE)를 통해 윤소호, 이봄소리, 김희재, 정지소의 넘버 라이브 영상을 선공개했다.먼저 아리마 코세이 역 윤소호와 미야노조 카오리 역 이봄소리는 ‘작은별’ 넘버를 통해 꿈과 희망이 가득한 청춘의 메시지를 전했다.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본 공연에서 펼쳐질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라이브 무대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 이끼 만들기 숙박 플랜 ‘오이라세 이끼여행’ 제공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 이끼 만들기 숙박 플랜 ‘오이라세 이끼여행’ 제공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오이라세 계류를 따라 세워진 유일한 리조트 호텔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이 2024년 6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끼 만들기 숙박 플랜 ‘오이라세 이끼여행’을 제공한다.2박 3일의 플랜으로 실제 이끼에 싸인 이끼 스위트 룸이나 이끼의 매력을 찾는 액티비티, 자연 속의 이끼를 관찰하고 즐길 수 있는 이끼 모닝 등 아침부터 밤까지 다양한 이끼를 체험하는 숙박 플랜이다. 2024년에는 테라리움을 이미지한 귀여운 디자인의 애프터눈 티가 새롭게 선보이며, 테라리움 애프터눈 티에는 5종류의 이끼를


뉴스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연예


스포츠

[ST포토] 김민별, 멀리 보낸다

[ST포토] 김민별, 멀리 보낸다

[음성(충북)=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DB그룹 제38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16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CC (파72/6756야드)에서 열렸다. 김민별이 1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2024.06.16.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여행맛집

예장통합 총회자 김의식 목사 “제반 업무 부총회장에게 위임”

예장통합 총회자 김의식 목사 “제반 업무 부총회장에게 위임”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장인 김의식 목사가 차기 총회 준비를 위한 제반 업무를 부총회장에게 위임한다고 16일 밝혔다. 김 총회장은 지난 14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부족한 종과 관련한 소식들로 인하여 충격과 상처를 입으신 총회 앞에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저로 인해 하나님 영광이 가리거나 총회의 권위가 실추되며 공교회의 질서가 흔들리는 것을 방임할 수 없다. 총회장 필수 직무 외에 차기 총회 준비를 위한 제반 업무를 부총회장에게 위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부족한 종과 관련한 소식들로 인하여 충격과 상처를 입으신 총회 앞에 머리 숙여 사과를 드립니다. 저에 대한 무차별적 보도로 인하여 제 자신도 감당하기 힘든 상황을 겪고 있지만 교회와 총회를 생각하면 차마 얼굴을 들 수 없습니다. 저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우거나 총회의 권위가 실추되며 공교회의 질서가 흔들리는 것을 방임할 수 없기에..
강원도 캠핑 정선 캠핑장 미니쉘터 속 1인 캠핑

강원도 캠핑 정선 캠핑장 미니쉘터 속 1인 캠핑

내게 있어 강원도는 가장 빈번하게 찾아가는 여행 장소 집성지다. 아마도 그것은 즐기는 취미 중 하나인 캠핑의 영향 때문이라 생각하며 그중에서도 작은 돔 텐트, 미니 쉘터를 이용한 1인 캠핑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그와 어울리는 자연경관이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캠퍼라고 한다면 누구나 자주 가는 지역에 자주 가는 캠핑장 1~2곳쯤 있게 마련일 텐데 나의 강원도 캠핑 장소 중 가장 빈번하게 등장하는 곳이 정선애 캠핑장이라 생각된다. 현재 네이버 지도에 등록된 정확한 이름은 정선애 펜션 & 글램핑인데 오랫동안 정선 캠핑장이라고 불러왔고 짧게 ‘정선애’라 불렀기에 그렇게 습관이 든 것 같다. 강원도 캠핑을 하며 정…….

경제

휴가철 자동차사고 1위는…후행직진 차량 선행 진로 변경 차량 간 사고

휴가철 자동차사고 1위는…후행직진 차량 선행 진로 변경 차량 간 사고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휴가철 과실비율 분쟁 많은 자동차 사고 유형 1위는 후행직진 차량과 선행 진로변경 차량 간 사고로 나타났다. 손해보험협회는 16일 다가올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운전자들에게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당부하고자 ‘분쟁이 잦은 차대차 사고 5대 유형 및 운전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손해보험협회가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분쟁 심의위원회’ 3개년 심의결정 데이터 약 13만건을 분석한 결과, 동일방향으로 주행하는 양 차량이 진로변경 중 발생한 사고 분쟁이 전체 35.9%로 가장 많았다. 진로변경 발생 사고 중에서도 ‘후행 직진(A) 대 선행 진로변경(B) 사고’가 29.4%로 1위를 차지했다. 좌우 동시 차로변경을 하며 발생한 사고도 6.5%, 동일폭 도로에서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우측 직진 차량, 좌측 직진 차량 간 발생한 사고가 6.5%였다. 중앙선 없는 도로에서 직진 차량과 맞은편 직진 차량 간 발생한 사고가 5.2%, 양 차량 주행 중 후방추돌 사고가 3.5%로 다섯번째로 높았다. ‘후행 직진(A) 대 선행 진로변경(B) 사고’는 도로를 선행하여 진행하다가 차로를 변경하는 B차량과 동일방향에서 후행하여 직진하는 A차량이 충돌한 사고 기본 과실 비율은 A차가 30%, B차가 70%였다. 선행차량은 후행차량과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고 위험을 초래하지 않도록 진로변경을 해야 할 의무가 있어 과실이 더 크지만, 후행차량도 감속, 제동 등을 통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주의의무가 있으므로, 관련 판례 등을 토대로 30:70으로 정했다. 손보협회는 이 경우 진로변경 신호를 지연 또는 이행하지 않거나, 가까운 거리에서 갑작스럽게 진로를 변경하는 경우에는 과실비율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진로변경 전 방향지시등을 켜는 습관을 가지고 후행 차량과 충분한 거리가 확보된 상태에서 진로를 변경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좌우 동시 차로변경 사고 과실비율은 50:50이다. 이 경우 정체차로에서 대기 중 진로변경을 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사고와 인과관계 등을 고려하여 과실을 가산(10%)할 수 있으므로, 후방/측면 진행차량이 없는지 한번 더 확인한 후에 진로 변경해야 한다.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우측 직진 대 좌측 직진 사고는 동시 진입은 동시진입은 우측차량이 40%, 좌측차량이 60%, 우측차량이 선진입하는 경우 우측차량 30%, 좌측차량 70%, 좌측차량 선진입한 경우에는 우측차량 70%, 좌측차량 30%다. 신호기 없는 동일폭 교차로에서 동시진입한 경우 도로교통법(제26조)에 따라 우측도로에서 진입한 차량에게 통행우선권이 있으나, 해당 차량도 교차로 진입 전 서행 또는 일시정지를 준수할 의무가 있으므로, 관련 판례 등을 토대로 40:60으로 정했다. 신호등없는 교차로에서는 반드시 서행하고, 교차로 진입 전 일시정지 후 주위를 살피면서 통과해야 한다. 신호기 없는 동일 폭의 교차로에서 동시 진입한 경우 도로교통법에 따라 우측 도로에서 진입한 A차량에게 통행우선권이 있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중앙선 없는 도로에서 직진 대 맞은편 직진 사고는 모두 50:50으로 과실비율이 책정된다. 좁은 도로폭이나 주차차량들로 인해 양방향 주행이 쉽지 않은 이면도로에서는 양 차량 모두 가상의 중앙선을 넘나들면서 주행하는 경우가 많고, 통상의 운전자라면 이러한 사정을 충분히 예상하여 양보운전을 해야 하므로, 양 차량 모두 이를 위반한 과실은 동일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관련 판례 등을 토대로 50:50으로 정했다. 비탈진 좁은 도로에서 올라가는 차량이 진로 양보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실이 가산(10%)될 수 있으므로, 오르막길에서 내려오는 차량이 있을 경우에는 진로를 양보해야 한다. 양 차량 주행 중 후방추돌 사고는 후행 추돌한 차량 과실이 100%다. 추돌사고의 경우 후행 추돌차량의 전방주시 태만, 안전거리 미확보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후방 추돌 차량 과실이 100%다. 앞차가 이유없이 급정지한 경우(택시 손님을 태우기 위한 급정지, 운전미숙으로 가속기 대신 브레이크를 밟은 경우 등), 브레이크등 고장으로 점등이 되지 않는 경우 앞차량의 과실을 가산(10%~30%)할 수 있으므로 브레이크등 작동 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자동차사고 유형 별 과실 비율은 카드뉴스 형태로 ‘과실비율정보포털’, ‘손해보험협회 과실비율분쟁 심의위원회’ 안내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차·테크

서울대병원 교수 절반 17일부터 ‘진료거부’…’의료대란’ 우려 속 단체행동 균열 조짐

서울대병원 교수 절반 17일부터 ‘진료거부’…’의료대란’ 우려 속 단체행동 균열 조짐

서울대학교병원 교수들이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 의대 교수 파업이 본격화된다. 서울대병원 전체 임상과 정상 진료가 멈춘 데다 ‘빅5’ 병원들도 무기한 휴진을 적극 논의하면서 ‘의료대란’ 우려가 커진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의대-서 서울대학교병원 교수들이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 의대 교수 파업이 본격화된다. 서울대병원 전체 임상과 정상 진료가 멈춘 데다 ‘빅5’ 병원들도 무기한 휴진을 적극 논의하면서 ‘의료대란’ 우려가 커진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의대-서
토종 음원 플랫폼, AI 전환 페달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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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음원 플랫폼 업계가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에 나섰다. 유튜브뮤직이 음원 스트리밍 시장 강자로 부상하면서 멜론, 지니뮤직, 플로, 바이브 등 국내 업체들은 모두 사용자가 감소세다. 16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올 국산 음원 플랫폼 업계가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에 나섰다. 유튜브뮤직이 음원 스트리밍 시장 강자로 부상하면서 멜론, 지니뮤직, 플로, 바이브 등 국내 업체들은 모두 사용자가 감소세다. 16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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